Prologue
발표회에서 1주일 동안 진행했던 게임 유저 데이터 대시보드 제작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회고한 내용을 정리하려 한다.
팀 프로젝트 발표
다음에 이렇게 또 해야지..!
- 문장은 한 문장씩 읽는다.
- 문장은 저음에서 시작하여 고음으로 끝난다. 특히 한 문장에서 강조할 부분 의미 단위로 자를 때 올려서 얘기해준다.
- 문장을 읽기 전에 숨 한 번 쉰다. 아랫배에 힘을 줘서 말하며 숨을 뱉는다.
- 레이저 포인터로 집중할 장면을 짚어준다.
시간 제한은 절대적이다. 오늘은 30-40초 정도를 초과했다 ㅠㅠ
앞으로는 연습 때 10초 정도는 여유를 만들어야 한다.
KPT 팀 회고
KEEP
아침에 해야할 일 공유-> 오늘의 목표 상기,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듦
다들 모르는 피그마를 공부하고 팀원들과 공유- 다 같이 피그마로 대시보드를 제작하고 개선할 수 있었음
의견이 나오면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 빨랐음
전체 일정을 생각하며 현재 해야할 것의 속도를 조정하여 빠르게 일정을 진행했음
Problem
시계열 없어 시간에 따른 분석이 불가했음
상관관계를 분석했지만 그것의 의미가 당연한 사실이었음
Try
시계열이 있는, 좀 더 구체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
데이터의 의미를 생각하고 이 시각화가 어떤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지 생각하기
KPT 개인 회고
Keep(현재 만족하여 유지할 것)
프로젝트 기간 동안 매일 아침마다 오늘 할 일(목표) 말하기
급하게 마이크를 키고 의논하지 않고 20분, 30분 후 말하겠습니다~로 미리 사전에 대화를 요청하기
팀원에게 힘들거나 짜증이 나도 항상 밝은 목소리로 얘기하기
팀원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해도 우선 팀원의 의견을 실행한 후 내 의견을 얘기하기
팀원의 의견을 듣고 이해한 바를 요약해서 얘기하여 이해한 내용을 확인하기
9시 30분 혹은 1시간 전,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내용을 공부하거나 진행하여 팀원과 공유하기
Problem(불편하게 느껴 개선할 것)
팀장으로서 팀원의 의견 중 선택하여 그것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의견만 듣고 선택하지 않음
평가 항목에 맞춰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아, 최종 결과물을 만들었을 때 평가 항목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음
팀원의 좋은 의견이 흘려지고 사라짐
문제의식이 명확하지 않아 프로젝트 중반까지 문제와 목표가 헷갈렸음
이미지: 지난 머신러닝 프로젝트에서 Problem 회고
지난 프로젝트에서도 문제의식과 목표를 명확히 하지 못했다.
문제의식은 정말 100번 강조해도 모자랄 만큼 중요하다.
Try(Problem에 대한 해결책)
다음 회고에서 해결되었는지 판단 가능해야 함, 당장 실행 가능해야 함
팀원의 의견을 들은 후 '로 하시죠', '로 합시다'와 같은 말로 선택하기
프로젝트 진행 시 평가 항목에 맞춰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하기
팀원의 의견 중 좋은 것은 바로 구글 슬라이드 등 내용을 정리하는 공유 문서에 정리하기
서기를 정하여 팀원의 의견을 글로 정리하고, 부서기를 정하여 서기가 의견을 이야기할 때도 글로 남게 하기
해결해야 하는 가장 큰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거기에 맞춰서 목표와 EDA, 해결방법 등을 제시하기
크롤링 공부하자.. 정말 계속 생각해도 할 수 있으면 되게 좋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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